가수 제시가 팬이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했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제시는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 벌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제가 아는 대로 오늘 다 말하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취재진의 "가해자를 처음 본 게 맞느냐"는 질문에는 "처음 봤습니다"라고 답했다.앞서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미성년 팬이 제시에
제니가 약 8년 만에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17일 제니는 방송에서 신곡 'Mantra'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2016년 블랙핑크의 '불장난' 이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제니는 최근 '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Mantra'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Mantra'는 출시 첫날 524만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정감사에 출석한 가운데, 동료 멤버 혜인이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서 국감 현장의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노트북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해 화제를 모았다.박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뉴진스를 상징하는 토끼 캐릭터 '버니즈' 스티커가 부착된 노트북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혜인은 처음에 해당 노트북 사진을 사용하다가 정치적 논란을 고려해 흑백 버전으로 수정한 후, 결국 달 사진으로 교체했다.&n
걸그룹 뉴진스가 국회에서 법 밖 근로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제기하며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논의했다. 멤버 하니는 한 매니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속사 대표 김주영이 미흡하게 대처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해당 매니저가 다른 회사 소속이라며 반박했다. 고용부는 하니의 진정을 조사 중이지만, 연예인은 근로기준법 적용이 어려워 괴롭힘 인정 여부가 불확실하다. 여야 의원들은 제도 개선의 필요
뉴진스 멤버 하니가 현역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하이브 내에서 겪은 따돌림 문제를 폭로했다. 15일 하니는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 "나도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안 멈춘다"며 그동안 겪은 심적 고통을 드러냈다. 팬들의 응원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하고, 버니즈(팬덤) 덕분에 힘을 얻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날 하니는 타 그룹 매니저가 멤버들에게 자신을 무시하라고 지시했다고 폭로
15일, 개그맨 박수홍이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지 3시간 된 물만두.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딸 전복이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전복이는 생후 3시간으로 눈을 감고 있지만, 뚜렷한 쌍꺼풀과 풍성한 머리숱으로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같은 날 유튜브 채널 '행복하다홍' 커뮤니티를 통해 "전복이가 10월 14일 지구에 도착했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그는 "시험관 임신으로 어려운 길을 걸어온 남편에게 감사하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