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율희가 이혼 후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최민환은 계속해서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고 있는 반면, 율희는 지난 녹취록 공개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율희는 최근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여전히 화제를 모은다.최민환은 2023년 율희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는 율희가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 시작했다. 율희는 유튜브 채널을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첫 공판이 2025년 1월 1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이번 소송은 민희진 전 대표가 아일릿과 뉴진스 간의 유사성을 주장하며 시작되었고, 양측의 주장이 서로 엇갈리고 있다.민희진 전 대표는 2023년 4월, 아일릿이 뉴진스의 스타일과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카피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아일릿이 뉴진스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대한민국 '가황(歌皇)' 나훈아(77·본명 최홍기)가 58년간의 찬란했던 가수 인생에 마침표를 찍는다.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진행되는 '2024 나훈아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를 끝으로 그의 무대 인생이 막을 내린다.지난해 2월 전격적인 은퇴 선언 이후, 나훈아는 1년여 동안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작별 인사를 이어왔다. 대전, 강릉, 안동, 진주, 인천, 광주 등 전국 각지를
배우 고윤정은 패션과 연기 모두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샤넬의 앰버서더로서 패션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화이트와 블랙 체크 패턴의 트위드 투피스를 착용하며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트위드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연보라색 디테일이 더해져 샤넬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표현한 그녀는, 귀여운 자동차 모양의 크로스백으로 위트를 추가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고윤정의 스타일은 단순
ENA와 SBS Plus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SOLO'가 24기 여성 출연자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시즌에는 공무원부터 약사, 사업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문직 여성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번 출연진 중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은 20년 차 채식주의자인 '순자'다. 92년생으로 한양대를 졸업하고 서대문구 중앙부처 7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그녀는 중학교 시절 소 눈 해부 실습 트라우마로 채식을
배우 김새론이 때아닌 결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SNS에 남성과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삭제하며 불거진 소문이다. 이는 음주운전 사고 이후 자숙 중인 김새론이기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8일 김새론은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문제의 사진에 대해서는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일 뿐,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아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다만 사진을 게재했다가 급하게 삭제한 이유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