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오는 12일~16일까지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이태원 미식주간'을 연다. 행사는 이태원의 문화·미식 중심지로서의 가치를 전파하고 로컬브랜드 상권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태원의 로컬브랜드 30 중 13개의 식음료 점포가 참여한다.다양한 음식과 감각적인 맛집이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데, 참여 매장의 9000원에서 2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 행사, 참가자가 눈을 가리고 5단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가 2024년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선정됐다. 더미러 등의 조사에 따르면, 에든버러 크리스마스 마켓은 매달 평균 2만 7100회 검색되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수는 5만 5000개를 넘어서 가장 많은 해시태그 수를 기록했다. 에든버러 크리스마스 마켓은 15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열리며, 스코틀랜드 전통 음식, 음료,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또한 실외 아이스링크장, 아이스바인 '폴라 아이스 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따듯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8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행 항공 노선이 대폭 증가하면서 예약률이 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모두투어는 11월부터 2월 사이 출발하는 '발리에서 생길 일' 기획전을 출시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대한항공을 이용한 '시그니처블랙 발리 아야나 리조트 7일'과 제주항공을 이용한 '아이즈 호텔 6일' 패키지가 있다. 두
경기 용인에 위치한 ‘비밀의 숲’인 향수산은 50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으며, 가을에는 황금빛 은행잎으로 가득 차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운영하며, 올해 17일간만 일반 대중에게 공개됐다. 향수산에는 3만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으며, 5㎞의 트레킹 코스와 명상돔, 생태연못이 있다. 예약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2분 만에 마감되었다.이준규 에버랜드 식물콘텐츠그룹장은 은행나무가 멸종위기종이라고 설명하며, 생
프랑스의 남프랑스 지역은 '프로방스', '알프스', '코트다쥐르'로 나뉘며, 특히 프로방스와 코트다쥐르가 인기가 많다. 프로방스는 연중 온화한 기온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고대 유적과 풍부한 예술로 유명하다. 여행은 보통 마르세유에서 시작하여 엑상프로방스, 아를, 님, 아비뇽 등의 도시를 탐방한다.엑상프로방스는 세잔의 고향으로, 온천수와 아름다운 분수가 있는 도시다. 주요 명소는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세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호텔업계가 수험생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웨스틴 조선 서울은 '찹쌀 브라우니 세트'와 '월넛 크럼블 찹쌀 브레드 세트'를 14일까지 판매한다.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굿 럭 초콜릿'을 출시, 행운의 메시지를 담은 초콜릿 세트로, 16구로 구성되어 있다.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시그니처 봉봉 초콜릿 세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맛의 고급 초콜릿이 포함되어 있다.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