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콜럼버스 서클 광장에서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바비 프랜차이즈가 설립 6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바비 데이(Barbie Day)' 전시회에는 250개의 빈티지 바비 인형과 실물 크기로 재현된 다양한 바비의 의상들을 만날 수 있다. 바비 인형은 1959년 3월 9일 프랜차이즈 설립 이후로 미국에서 꾸준하게 사랑받아 온 '국민 인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60년간의 미국 패션과 시대상을 살
강원도 원주시는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문막읍 반계리에서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반계리 은행나무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행사로, 한국 전통문화 공연과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이 포함된다.축제에서는 단풍음악회와 은행나무 가요제도 열리며, ‘반계리 은행나무의 사계절’ 사진전과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반계리 은행나무는 1964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높이
부산 승학산에 위치한 국립 '부산 치유의 숲'이 오는 11월 5일 개장할 예정이다. 산림청과 부산 사하구는 2020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비 110억원을 들여 치유의 숲을 조성했으며, 올해 시범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부산 치유의 숲'은 총 3.24㎞에 이르는 치유숲길이 세 개의 코스로 나뉘며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는 치유센터, 무장애길, 물치유장, 유아 숲 체험장, 맨발 황톳길 등이 마련되었다.
강원 원주시는 다음달 1일 문막읍 반계리 일대에서 '2024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수령 800년이 넘는 천연기념물 '반계리 은행나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은행나무는 높이 34.5m, 몸통 둘레 16.9m, 밑동 둘레 14.5m에 달하며, 매년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축제는 반계리 은행나무가 가장 풍성한 시기에 열려, 한가람 풍물단의 공연과 원주시립교향악단, 라온합창단의
충남 태안군은 오는 11월 2일 대한민국 사구축제와 태안거리축제가 동시에 개막한다.대한민국 사구축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열리며, 생태관광 축제로서 사구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축제는 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생태탐방로를 따라 2㎞를 걸으면서 오랜 시간과 바람이 만든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공연과 함께 모래 향초 만들기, 모래 타임캡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63뷔페 파빌리온’이 12월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새롭게 오픈한다. 한화푸드테크는 이번이 63스퀘어 외 지역에서의 첫 파빌리온 뷔페라고 밝혔다. 메뉴는 한식, 일식, 중식, 웨스턴 핫, 웨스턴 콜드, 음료, 디저트 등 7개 섹션에 100여 개 요리가 제공되며,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도 포함된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 조리된 스시와 양갈비 구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질소 가스로 와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