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평창 대관령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용평과 휘닉스파크 스키장이 2024년 첫 인공눈 제작 작업에 돌입했다.모나 용평은 영하 4도에서 제설기 99대를 동원해 5개 슬로프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했으며, 오는 22일 스키장을 개장할 계획이다.휘닉스파크도 같은 기온에서 제설작업을 시작하고, 도도·호크·챔피언 슬로프에서 인공눈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곳도 22일에 스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스키장 관계자들은 일부 슬로
경주시는 오는 16일부터 동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걷는 '2024 해파랑길 걷기대회'를 연다. 대회는 경주시 통합관광플랫폼 '경주로ON'에 가입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경로와 시간을 선택해 GPS 기반 스탬프 획득 방식으로 코스를 완주하게 된다.걷기 코스는 두 가지로, 1코스는 읍천항에서 출발하여 출렁다리, 주상절리, 하서항까지 이어지는 4개 인증 지점으로 구성되고, 2코스는 전촌항에서 시작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수목원 3곳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마련했다.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호랑이숲 테마전시와 '다시, 봄' 특별전시가 열려 백두랑이와 함께 미리 겨울 여행을 떠난다.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늦가을의 낙엽길 산책과 멸종위기의 희귀식물과 우리나라 고유 특산식물을 만날 수 있다. 또 도자기, 세밀화 체험 등의 프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회동굴로 알려진 환선굴이 위치한 대이리 동굴지대(천연기념물 178호)에서 '삼척 대이리 동구리 축제'가 15~17일에 열린다. 축제는 물과 시간이 만들어낸 천혜의 자연경관에서 사물놀이, 댄스, 가수 공연, 공예 체험, 포토존,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 유명 가수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동굴을 주제로 한 손거울·방향제 등 소모품 제작, 볏짚을 이용한 독수리와 미끄럼틀 등의 체
도쿄 디즈니랜드가 크리스마스 축제를 시작한다. 축제는 △퍼레이드 △놀이기구 스페셜 △크리스마스 장식 △굿즈 컬렉션으로 구성되었다. 메인 행사로 15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월드 바자'에 설치되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올해의 굿즈 컬렉션은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 요정 리틀 링링 △뉴욕에서의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다.퍼레이드는 낮과 밤에 각각 진행되며, 낮 퍼레이드 '디즈니 크리스마스 스
제주삼다수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카페 삼다코지’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로운 인테리어와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카페는 ‘크리스마스 빌리지’ 콘셉트로 꾸며져 대형 트리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제주삼다수의 특성을 살린 한정 메뉴 ‘삼다뱅쇼’를 출시했으며, 이는 투명한 화이트 뱅쇼로 제주삼다수의 청량함을 담고 있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블랙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