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하늘을 밝히는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가 올해는 더욱 특별하고 웅장하게 울려 퍼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2024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되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새해맞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타종 순간 1만 5천 명의 시민들이 LED 야광 팔찌를 착용하고 형형색색의 빛을 발산하는 장관이 펼쳐진다. 최첨단
다가오는 2024년의 마지막 밤, 서울의 밤하늘을 환하게 밝힐 초대형 '자정의 태양'이 떠오른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새해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시민 1만 5천 명과 함께하는 역대급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히 새해를 알리는 것을 넘어,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전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기획되었다. 특히 최첨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푸른 동해 바다를 달리는 기차 여행이라는 낭만적인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 강릉에서 부산까지, 그림 같은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동해선 ITX-마음 열차가 드디어 티켓 예매를 시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24일 오전 6시,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시작된 동해선 ITX-마음 열차 승차권 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접속량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전남 담양군이 오는 12월 24일부터 이틀간 "제6회 담양산타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축제 장소를 기존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담양읍 중앙로 일대로 변경하여 눈길을 끈다.'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라는 테마 아래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중앙로 일대를 화려한 야간 경관으로 물들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거리 행진과 함께 인기 가수 울랄
홍콩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특별하게 보내는 건 어떨까? 홍콩관광청은 내년 1월 1일까지 서구룡 문화지구에서 대규모 겨울 축제 '홍콩 원터페스트'를 개최한다.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마켓과 화려한 윈터 하버프론트 불꽃쇼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홍콩 디즈니랜드에서는 '디즈니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특별한 연말을 선사한다. 또한 올해는 캐나다 팝 듀오 '크래쉬 아담스'가 함께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
서울관광재단은 청계천에서 열린 ‘2024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에서 진행 중인 ‘2024 광화문 마켓’이 개막 후 10일 만에 108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년 만에 청계천으로 돌아온 서울빛초롱축제는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라는 주제로 2025년 1월 12일까지 열린다. 청계광장에서 삼일교까지 이어진 행사 구역에는 총 242개의 빛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광교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