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은 청계천에서 열린 ‘2024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에서 진행 중인 ‘2024 광화문 마켓’이 개막 후 10일 만에 108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년 만에 청계천으로 돌아온 서울빛초롱축제는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라는 주제로 2025년 1월 12일까지 열린다. 청계광장에서 삼일교까지 이어진 행사 구역에는 총 242개의 빛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광교갤
다가오는 2025년, 벅찬 기대와 함께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를 정리하고 싶다면? 남해 끝자락에 위치한 '일출 명소' 여수 향일암에서 잊지 못할 해넘이를 경험해보자.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이후 수많은 역사를 품고 있는 향일암은, 푸른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오르는 해돋이로 유명하지만, 숨겨진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향일암에서 일몰을 감상하려면 암자 오른편 길을 따라 석문을 지나야 한다. '겸손'의 의미를 되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비발디 키즈 윈터 올패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에는 소노캄 비발디파크 객실 1박, 겨울 테마파크 스노위랜드 이용권, 조식 뷔페, 실내 액티비티 이용권 등이 포함돼 가족 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스노위랜드는 약 3만 3천 평 규모의 겨울 테마파크로, 대형 눈썰매장과 스노위 미니, 스노위 코스터 같은 다양한 어트랙션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
연말연시,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사랑과 낭만으로 가득 채워진다.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4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예정이다. 화려한 불꽃쇼와 감성적인 콘서트, 옥상달빛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은 물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어린이들을 위한 태권도 퍼포먼스 '아수라', 연극 '어린왕자'부터 MZ세대를 위한 MB
이스턴 비너스호가 12월 24일~28일까지 4박 5일간 부산-사세보-가고시마를 잇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테마 크루즈 여행을 선보인다. '2024년 산타와 함께하는 X-mas 크루즈'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꾸며진 선내에서 산타클로스 만남, 캐럴 공연, 특별 쇼, 영화 상영회, DJ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특별 갈라 디너를 포함한 특별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대구 이월드가 20일 눈썰매장 '스노우월드'를 개장하며 겨울맞이에 나선다. 130m 길이의 대형 슬로프를 갖춘 눈썰매장을 비롯해 유아용 회전썰매, 눈놀이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와 포토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에는 특별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스노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