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의 자랑, 200억 넘는 황금박쥐상
함평은 환경생태농업을 지향하는 고장으로, 자연과 생태를 중심으로 다양한 명소와 축제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자연 환경 속에서 생태계의 순환은 제자리를 찾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특별한 자연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엑스포공원은 그 중에서도 함평의 자연과 생태가 주인공이 되어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이곳에서 사람들은 자연의 신비를 경험하며 풍성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다.함평엑스포공원은 52만9998㎡의 넓은 공간에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아열대농업관, 자연생태관 등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나비·곤충생태관, 함평군립미술관 등이 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관람객들은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최근에는 황금박쥐상이 함평추억공작소로 자리를 옮기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황금박쥐상은 함평의 상징적인 존재로, 지난해 국제 금값 상승에 맞춰 더욱 주목받았다. 황금박쥐는 애기박쥐과의 포유류로, 밝은 곳에서 황금색을 띄는 특징이 있어 "황금박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박쥐는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종으로, 함평 대동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황금박쥐상은 28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2008년에 완성됐다. 이 상은 현재 230억 원의 가치를 자랑하며 함평의 중요한 문화재로 자리잡았다.황금박쥐는 귀엽고 신비로운 생김새를 자랑하며, 특히 그 생태적 가치는 크다. 박쥐는 해충을 잡아먹으며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금박쥐는 200일 이상을 겨울잠 자며, 여름에는 모기 3000마리 이상을 먹어치운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자연친화적인 농법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부분으로, 황금박쥐는 농업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생물로 평가받고 있다.황금박쥐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함평엑스포공원에서 10km 떨어진 대동면에 위치한 황금박쥐생태체험관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이 체험관은 황금박쥐의 서식지를 재현하여 관람객들이 박쥐의 생태와 생태적 특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장소다. 또한,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함평엑스포공원과 황금박쥐생태체험관은 단순히 자연을 체험하는 곳이 아니라, 생태계를 이해하고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적인 장소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함평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고장으로,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람들은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 산토리니섬, 지진 후 첫 크루즈 입항.."관광산업 회복 시작"
그리스의 유명한 관광지인 산토리니섬이 지진 사태 이후 처음으로 크루즈선을 맞이하며 관광 산업의 회복을 알렸다. 3월 23일, 1,700명의 미국인 관광객을 태운 '셀레스트얄 디스커버리호'가 산토리니섬에 도착하면서 섬의 경제 회복이 시작됐다. 산토리니섬은 1월 26일부터 2월 22일까지 지속된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한 달 반 동안 관광객의 발길이 끊겼다. 그러나 지진 활동이 잦아들고, 그리스 정부와 전문가들이 안전을 보장한 후, 섬은 다시 관광지로서의 활기를 되찾았다.지진 발생 후, 그리스 정부는 2월 6일 산토리니섬과 인근 아모르고스섬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로 인해 주민 약 1만 명이 본토로 대피하고, 학교가 폐쇄되었으며 군대와 경찰이 배치되어 비상 대응 태세가 강화됐다. 산토리니섬은 이 기간 동안 외부와의 연락이 끊기면서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었고, 지역 경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빠른 대응과 공공건물의 안전 점검이 이루어진 후, 지진 활동이 진정되면서 섬의 복구 작업이 시작됐다.크루즈선의 도착은 그리스 정부가 발표한 안전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정부는 섬의 공공건물과 관광 인프라의 안전을 확인하고, 주민들이 돌아오고 섬의 경제가 재개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리스 관광부 장관 올가 케팔로지아니는 "산토리니섬은 완전히 정상화되었으며, 관광객들은 이번 시즌 예약에 대해 100% 안심할 수 있다"고 발표하며 관광객들의 복귀를 촉구했다. 관광객들도 정부의 조치를 신뢰하며, 산토리니섬을 방문하기 위해 돌아왔다. 67세의 데보라 테리 씨는 "섬이 다시 열렸다는 소식에 기쁘다"며 첫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고, 다른 관광객인 줄리 에버리 씨는 "관광 당국을 믿고 안전하다고 확신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왔다"고 말했다. 산토리니섬은 매년 34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그리스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섬의 관광 산업은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지진으로 관광객이 떠나고 상점들이 폐쇄되면서 관광업에 큰 타격을 입었다. 현지 상점 주인 타소스 콘토스 씨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사람들이 다시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기를 기다리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관광업계는 관광객들이 다시 돌아오면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산토리니섬은 그리스의 다른 관광지들과 비교할 때 독특한 매력을 지닌 장소로, 절벽 위에 펼쳐진 하얀 도시 풍경과 푸른 바다, 아름다운 일몰은 매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섬의 전통적인 건축물과 자연 경관은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며, 와이너리와 고대 유적들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섬의 아름다움과 고유한 문화를 체험하며, 특별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 산토리니를 선택한다.그리스 정부는 향후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는 산사태와 같은 위험 요소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산토리니섬의 주민들과 관광업계는 안전 관리와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산토리니섬은 지진을 겪고 난 후에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여전히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섬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 그리고 안전한 여행 환경은 관광객들에게 변함없는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 것이다. 산토리니섬은 그리스의 중요한 관광지로서, 관광업 회복과 함께 섬 경제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해나갈 것이다.
- 제주 봄바람 타고 가오슝으로! 직항 재개, 대만 관광객 '정조준'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제주와 대만 가오슝을 잇는 하늘길이 다시 열리며, 제주 관광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5년 만에 재개되는 직항 노선은 침체되었던 제주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27일, 제주관광공사는 티웨이항공이 제주-가오슝 직항 노선을 주 4회(화, 목, 토, 일)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제주항공이 운항하던 이 노선은 2019년 10월 운항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었다.직항 노선 재개 소식에 발맞춰, 제주관광공사는 대만 가오슝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제주로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25일부터 5일간 진행된 팸투어는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되었다.참가자들은 유채꽃이 만발한 산방산, 푸른 바다를 가르는 가파도 자전거 투어, 낭만적인 차귀도 요트 체험,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산일출봉 등 제주의 대표적인 봄철 관광 명소를 방문했다. 또한, 신비로운 숲 곶자왈,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회수다옥의 차(茶) 체험 등 웰니스 관광 코스를 통해 제주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했다.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만 현지에 제주의 봄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로 삼았다. 특히, 작년 한 해 15만 명이 넘는 대만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만큼, 이번 직항 노선 재개는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대만은 제주 관광 시장의 핵심 타겟 중 하나"라며, "K-POP, 드라마 등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제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대만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제주-가오슝 직항 노선 재개는 단순한 항공편 운항을 넘어, 양 지역 간의 문화 교류와 경제 협력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앞으로도 대만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인스타에서 난리난 '그 팝업'... 예약 3분 만에 매진된 성수동 핫플레이스는 어디?
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면서 서울 성수동이 패션 업계의 치열한 경쟁 무대로 떠올랐다. 팝업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의 28.53%가 성수동에 집중됐으며, 그중에서도 패션 분야가 27.1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제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물론 패션업계 관계자들도 성수동으로 향하고 있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4에 '나이트로 하우스(NITRO HOUSE)' 팝업스토어를 지난 15일 오픈했다. '모든 러너를 위한 팝업'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 공간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러닝 열풍에 맞춰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팝업스토어 내부는 실제 러닝 트랙 형태로 디자인되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공간 전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푸마의 대표 러닝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를 직접 신고 트레드밀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다. 또한 발 모양을 정밀하게 측정해 최적의 러닝화 사이즈를 추천받을 수 있는 '풋스캐너' 서비스도 제공한다.특히 하루 두 차례 진행되는 '로드런 클래스'는 푸마 러닝화를 신고 한강을 달리며 전문가의 러닝 코칭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푸마 퍼포먼스 앰배서더 홍범석과 함께하는 특별 클래스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29일에는 인기 러너 제제의 클래스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유재욱 재활의학과 원장, 러닝 유튜버 '마라닉TV'의 올레 등 전문가 강연도 마련됐다.푸마 나이트로 하우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방문 인증 시 럭키박스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세이프백을, 러닝화 구매 고객에게는 DIY 티셔츠를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슈콤마보니는 31일까지 성수동 무신사 스토어 성수 대림창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번 팝업은 세계적인 슈즈 디자이너 석용배와 협업한 '212 Fev SCB' 캡슐 라인을 선보이며 Z세대 고객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신제품 라인의 대표 상품인 '메리런'은 발레코어와 러닝무드를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러닝화의 아웃솔을 모티브로 한 스포티한 디자인부터 발레리나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메리제인 디테일이 가미된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팝업스토어 공간 역시 러닝 무드와 발레코어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됐다. 방문객들을 위한 럭키드로, 포토부스, 버터비누 증정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고 있다.프랑스 브랜드 아미는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최우식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하고, 내달 5일까지 성수동 스테이지35에서 특별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이번 팝업은 아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르 마티우시와 최우식이 공유하는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공간은 옛 극장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매장 외관은 최우식이 등장하는 대형 포스터로 장식됐다. 내부는 거울과 조명이 어우러진 빈티지 영화관 콘셉트로 연출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영화관을 배경으로 최우식이 출연하는 단편 영화가 팝업 공간 내에서 상영되어 몰입감을 더한다.팝업 매장에서는 아미×최우식 협업 상품과 함께 캡슐 컬렉션을 입은 곰 인형 키링이 단독으로 판매된다. 방문객들에게는 영화관 분위기를 완성하는 팝콘과 콜라도 제공된다.성수 연무장길 메인 스트리트에는 MLB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하여 3층 규모의 공간에 MLB만의 힙한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담아냈다.MLB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성수동 공장지대의 빈티지한 감성과 MLB 야구장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야구장의 조명, 펜스, 구조물 등을 하이테크 마감으로 재해석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간 구성은 선수가 경기장 밖에서 게이트를 지나 스타디움으로 입장하는 여정을 방문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곳에서는 MLB의 시그니처 볼캡 제품과 고프코어 바람막이, 러닝화 커브러너 등 이번 시즌 MLB의 빈티지 스트리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쉿! 식물의 비밀을 찾아라!" 제주신화월드, 식목일 특명 '초록 탐정단' 출동
제주신화월드가 다가오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ESG 행사와 캠페인을 선보인다.신화 액티비티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특별 프로그램 '초록 탐정단'을 운영한다. 제주신화월드의 조경 전문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식물도감 워크북을 따라, 전문 강사의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제주 자생 식물을 탐험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제주 특유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직접 만져보고 향기를 맡으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식물 탐정'이 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나만의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초록 탐정단' 프로그램은 4월 5일과 6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식목일 기념 키즈 클래스도 마련된다. 이끼, 조개껍데기, 나뭇가지, 점토 등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담은 개성 넘치는 입체 정원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키즈 클래스는 4월 5일과 6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된다.제주신화월드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 22일에는 전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리조트 내 불필요한 조명을 끄거나 조도를 낮추는 등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또한 고객의 친환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객실 정비 또는 리넨 교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체크아웃 시간 연장, 탐모라 찜질방 이용권, 시그니처 칵테일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씨네라운지 더 코브와 랜딩 라운지에서는 개인 텀블러를 가져와 음료를 주문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기념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신화월드는 지속가능한 리조트 운영과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스릴과 자연의 만남! 무릉별유천지에서 특별한 하루 GO!
강원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가 새로운 체험 시설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동해시는 21일, 무릉별유천지에 대규모 그물형 체험시설을 4월 중 설치 완료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조성되는 그물형 체험시설은 총 770㎡ 규모로, 무릉별유천지 내 꿈오름놀이터 인근에 위치한다. 이 시설은 거대한 그물망 놀이시설과 전망대, 원통형 미끄럼틀 등으로 구성돼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넓은 노란색 그물망을 중심으로 빨강, 파랑, 노랑 등 다양한 색상의 미끄럼틀이 터널형 통로로 연결되며, 곡선형 배치로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놀이 환경을 조성한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푸른 자연 속에서 어우러진 이 시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체험시설 조성에는 7억400만 원의 국비가 투입됐다. 동해시는 이를 통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체험 요소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김순기 무릉전략과장은 "그물형 체험시설은 아이들에게는 안전하면서도 흥미로운 놀이 공간이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동해시는 이번 체험시설 조성이 무릉별유천지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효과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무릉별유천지는 이미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시설 조성을 계기로 더욱 다채롭고 매력적인 관광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앞으로 숲길(둘레길) 조성, 정원화 사업, 야간경관 조명 설치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추가로 확충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무릉별유천지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푸른 숲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그물형 체험시설 조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동해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릉별유천지를 기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시설이 갖춰진 미래형 관광지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무릉별유천지에서 하늘을 걷는 듯한 짜릿한 체험과 더불어 자연 속에서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말자.
- 봄날의 힐링, 충북 음성에서 만나는 걷기 좋은 호수 7곳
충북 음성군이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상춘객들을 위해 걷기 좋은 호수 7곳을 추천했다. 음성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호수 산책로를 통해 힐링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하며,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장점을 내세워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적합하다고 밝혔다.먼저, 금왕읍에 위치한 삼형제 저수지는 무극, 용계, 육령호수를 아우르는 지역 대표 관광지다. 이곳은 봄철 벚꽃길로 유명하며, 주변에 위치한 휴양림과 목재문화체험장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벚꽃이 만개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맹동면의 맹동 호수는 함박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맨발 걷기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산책로를 따라 자연의 소리를 느끼며 걷는 경험은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곳은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추천된다.원남면에 자리한 원남 호수는 만보 데크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반려견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장소다.음성읍 봉학골산림욕장 인근의 용산 호수는 버드나무가 운치를 더하는 둘레길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지방정원에 가득 핀 봄꽃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산책과 꽃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도 매력적인 배경이 된다.소이면에 위치한 충도 호수는 낚시를 즐기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고즈넉한 산림 속에서 낚시를 하며 자연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도 호수는 낚시 외에도 주변의 조용한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에 좋은 장소다.음성군 관계자는 “봄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음성의 호수와 주변 관광지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을 즐기길 바란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음성의 호수들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음성은 수도권과 가까운 위치로 접근성이 뛰어나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판교역에서 KTX 열차를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봄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음성의 호수들은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이번 봄, 음성군이 추천하는 7개의 호수에서 벚꽃길을 걷고,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낚시와 산책을 즐겨보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음성의 호수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레고랜드 벚꽃 닌자 가든 실화? '닌자 블로섬' 축제, 안 가면 손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2025년 3월 22일부터 6월 7일까지 레고 닌자고 캐릭터를 테마로 한 특별하고 다채로운 봄 축제, '닌자 블로섬'을 개최한다. 벚꽃과 닌자고의 이색적인 조합은 물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축제 기간 동안 레고랜드 파크 입구는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벚꽃 테마로 꾸며진 대형 포토존 '블로섬 스퀘어'로 변신한다. 벚꽃 나무와 레고 미니피겨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벚꽃 아래, 레고와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겨보자.레고랜드 내부는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봄꽃으로 가득 채워져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레고 닌자고 월드 구역에는 무려 96그루의 핑크 벚꽃 나무가 심어진 '벚꽃 닌자 가든'이 조성되어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레고 시티 구역은 튤립과 데이지 꽃으로 장식되어 생동감 넘치는 봄의 기운을 뿜어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닌자 블로섬' 축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하고 신나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매일 오전 11시, 레고랜드 정문에서 펼쳐지는 '열려라 레고랜드' 공연에서는 원소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닌자 4명과 레고 닌자고 코스튬 캐릭터 카이, 니아가 등장하여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공연을 선보인다. 4월 10일부터는 레고 닌자고 월드 구역에서 '닌자고! 파티고!' 신규 공연이 새롭게 펼쳐진다. 닌자들은 물, 불, 흙, 번개 등 다양한 원소를 활용한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4월 10일에는 짜릿함을 선사할 롤러코스터형 신규 놀이기구 '스핀짓주 마스터'가 드디어 공개된다. 탑승객들은 스핀짓주 무술을 사용하는 용감한 닌자들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직접 체험하며,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레고랜드 내 식음업장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특별하고 맛있는 신메뉴 5종을 선보인다. 블라썸 레모네이드, 딸기 원소 크로플, 블라썸 핑크 쉐이크, 마카롱 퐁당 스무디, 핑크그린 과일산도 등 봄의 맛과 향, 그리고 색감을 담은 메뉴들을 즐기며 미각까지 만족시키는 봄나들이를 완성할 수 있다.특별 할인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4월 30일까지 태권도, 검도, 주짓수 등 도복 상하의를 모두 착용한 방문객 또는 레고 닌자고 코스프레 의상을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입장권 현장 할인 30%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도복이나 닌자고 코스튬을 입고 레고랜드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올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벚꽃과 닌자고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닌자 블로섬' 축제를 즐기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가득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 에버랜드 봄축제의 모든 것.. 산리오 캐릭터 총 출동
에버랜드는 오는 6월 15일까지 열리는 올해의 봄 축제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산리오캐릭터들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포차코, 폼폼푸린은 물론, MZ세대에서 떠오르고 있는 캐릭터인 한교동, 케로케로케로피, 우사하나까지 총 아홉 가지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캐릭터들이 이번 축제에 추가돼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만들어낸다.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이다. 다양한 산리오 캐릭터들과 함께 봄꽃들이 만개한 축제장 속에서 오감만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는 이번 봄 축제가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봄나들이와 데이트 명소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축제장에는 산리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플라워 카니발을 펼치는 스토리를 따라, 테마존, 어트랙션, 공연, 먹거리,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캐릭터 체험 공간은 축제의 전역에 걸쳐 분포하며, 포시즌스가든, 글로벌페어, 매직랜드, 축제콘텐츠존 등 곳곳에서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은 약 1만㎡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화려한 봄꽃들과 함께 11개의 산리오캐릭터 테마존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매일 두 차례 산리오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오리지널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포시즌스가든에는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이 만개할 예정으로,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의 꽃들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동안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진행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100만 개의 LED 전구가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 등 다양한 밤낮 공연도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이들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봄 축제에서는 그 외에도 먹거리와 굿즈를 포함한 다채로운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난다.에버랜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산리오캐릭터와 봄꽃들이 어우러져 형성된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모든 방문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활동들이 연이어 진행되므로, 한 번의 방문으로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봄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정보와 이벤트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 상춘객 마음 빼앗은 거제 '수선화 축제'
경남 거제시 일운면 공곶이가 올해 수선화 축제를 맞아 본격적인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 거제시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공곶이 일대에서 제2회 공곶이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의 특산물을 소개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공곶이는 한때 관리인 부재로 방치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 거제시와 협력하여 지역 재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강명식 대표의 별세 후 한동안 관리가 소홀해졌던 공곶이는 잡초와 폐나무로 가득했으나, 지난해 거제시가 향후 10년간 관리를 맡기로 하면서 본격적으로 변화가 시작되었다. 올해, 거제시는 공곶이에 약 10만 포기의 수선화를 심어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봄을 맞이한 공곶이는 다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수선화는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축제 기간 동안, 공곶이 일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곶이 기념 표지석 제막식과 함께, 플리마켓, 특별 공연, 농·수·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몽돌 탑 쌓기와 즉석 노래방 등은 이번 축제의 특징적인 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수선화 꽃밭 속에서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며 다양한 행사와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난 18일, 축제를 준비 중인 공곶이를 방문한 시민들은 이미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등산길을 따라 오르고 내리는 시민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활기차게 움직였으며, 노란 수선화가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바람에 흔들리는 수선화의 모습은 몽돌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뤘다. 아직 수선화가 모두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완연한 봄의 기운과 함께 노랗게 물든 꽃들이 봄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대구에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박수정(67) 씨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왔는데, 바다 바로 앞에 수선화가 한가득 있는 모습이 정말 좋다. 가까이 살면 등산도 할 겸 자주 찾아오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공곶이 외에도 다양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봄철 관광지로서 매력적인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거제도는 청정 자연과 함께 다양한 해양 관광지로 유명하다. 거제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외도 보타니아’가 있다. 외도 보타니아는 아름다운 정원과 해안선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또한, 거제도에는 ‘해금강’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해금강은 거제도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절벽과 바다의 경치가 어우러져 탁월한 경관을 자랑한다.또한,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한국 전쟁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이들이 그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며 방문한다. 이 외에도 ‘계룡산’, ‘거제 해양 관광단지’, ‘거제 동부 바다길’ 등 다양한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관광지들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제2회 공곶이 수선화 축제는 거제시가 봄을 맞아 준비한 대표적인 행사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지역의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거제시는 수선화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공곶이를 다시 한번 명소로 탈바꿈시킬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